번역이 가까워져요

외래어표기 랜선여행I 옥스포드인가? 옥스퍼드인가?

외래어표기 랜선여행 제2탄! 유럽편입니다. 지난 포스팅에 이어서 오늘도 유럽 곳곳을 저희와 함께 돌아보시죠.
November 23, 2021

유럽 랜선여행

안녕하세요.

지콘스튜디오입니다.

지난 포스팅을 통해 일본의 Hokkaido, 태국의 Phuket과 말레이시아 Kuala Lumpur, 그리고 Singapore를 돌아본 뒤, 중국의 桂林(Guìlín), 洛陽(Luòyáng) 肅州(Sùzhōu) 三亞(Sānyà), 대만의 高雄(Gāoxióng) 지역을 여행해봤습니다. 지콘스튜디오와 동행하시며 아름다운 자연경관, 나라별 고유한 풍경을 감상하시고, 무엇보다도 우리말로 해외 지명을 정확하게 구사할 줄 아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아직도 푸껫을 푸켓이라고 하시는 분! 싱가포르를 싱가폴이라고 하시는 분! 지난 포스팅을 확인하지 못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여행을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 외래어표기 랜선여행 1탄 I 푸켓일까 푸껫일까


이번 포스팅은 외래어표기 랜선여행 제2탄입니다. 함께 유럽으로 떠나볼 예정인데요,
안전벨트 착용은 필수! 모두들 준비되셨으면 곳곳에 등장하는 퀴즈와 함께 출발해 보실게요~

유럽으로 향하는 길에 잠시 러시아를 경유합니다. 러시아의 Vladivostok(Владивосток) Khabarovsk(Хабаровск)를 들렀는데요,
여기서 첫번째 문제! 러시아의 블라디… 과  하바… 의 정확한 이름은 무엇일까요?

Q1) 헷갈리는 외국 지명, 당신의 선택은? 난이도 ★★★★☆

블라디보스토크 VS 블라디보스톡
하바로프스크 VS 하바롭스크


첫 문제부터 쉽지 않아 보입니다. 생각하시는 동안 목적지에 도착하면 정답을 알려드릴게요.

블라디보스토크 VS 블라디보스톡
하바로프스크 VS 하바롭스크

정답은 굵게 나타낸 블라디보스토크, 하바롭스크입니다. 해당 러시아 지명은 외래어 표기법 본문>제2장>표 19, 본문>제3장>제21절에 근거하여 나타냅니다.

(왠지 체감상 블라디보스토크하면 하바로프스크 라고 해야 할 것 같은데 현지 발음에 가깝게 표기한다는 기조 때문에 다르게 표기를 하게 되는 것 같네요.)

유럽기행의 첫번째 여행지 영국에 도착했습니다. 축구의 도시, 신사의 나라 등 여러 수식어와 함께 런던 타워와 타워 브리지, 그 아래 흐르고 있는 Thames강, 유럽에서 가장 깨끗하게 보존되어 있다는 본머스 해변, 유수의 대학들이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조화를 이루고 있는 영국인데요. 영국은 매번 한국인들이 가고 싶어하는 해외여행지 Best 10에 들어가는 국가입니다. 저처럼 축구를 좋아하는 분들은 축구 종가 잉글랜드에서 Manchester United 와 Manchester City의 더비 경기를 본다고 생각하면 가슴이 두근거리지요. 게다가 해피포터 시리즈의 촬영지로 유명한 Oxford 와 영국까지 왔으니 정확한 이름을 살펴보지 않을 수 없겠죠?

Q2) 헷갈리는 외국 지명, 당신의 선택은? 난이도 ★★★☆☆

맨체스터 VS 멘체스터
템스강 VS 템즈강
옥스퍼드 VS 옥스포드

여전히 알듯말듯, 긴가민가 헷갈리는 표현들입니다. 사진 속 풍경을 천천히 감상하시면서 생각해보세요!

맨체스터 VS 멘체스터
템스강 VS 템즈강
옥스퍼드 VS 옥스포드

맞는 표현은 굵게 표시한 맨체스터, 템스강, 옥스퍼드입니다. 외래어 표기법 본문>제2장>표1과 본문>제3장>제1절에 근거하면 “ㅔ"가 아닌 “ㅐ” 발음으로 나타내야 합니다. 많은 분들이 오해하고 있는 템즈강도 오표기로 지정되었고,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옥스포드 사전도 옥스포드가 아닌 옥스퍼드 사전이라고 표기해야 정확합니다. ‘아 다르고 어 다른’ 한 끝 차이의 외래어 표기법이 마냥 쉽지 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다음 도시, 프랑스와 벨기에로 떠나보겠습니다.


프랑스의 수도는 어디인가요? 네, Paris 맞습니다.

너무 쉽나요? 그러면 프랑스 북부를 흐르는 Seine강은 뭐라고 나타낼까요? 세느강? 센강? 또 벨기에의 수도는 어디일까요?
바로 이어서 다음 퀴즈 드립니다.


Q3) 헷갈리는 외국 지명, 당신의 선택은? 난이도 ★★★☆☆

파리 VS 빠리
세느강 VS 센강
브뤼셀 VS 브뤼셸

파리 VS 빠리
세느강 VS 센강
브뤼셀 VS 브뤼셸

외래어표기법 본문>제2장>표1과 본문>제3장>제3절에 근거하여 위와 같이 나타냅니다.

센강을 제외하고는 이번 퀴즈는 생각보다 쉬웠던 것 같습니다. 이어서 남쪽으로 이동해볼게요. 이탈리아로 넘어가보겠습니다.


일정이 빡빡해서 독일의 암스테르담쾰른 성당을 둘러보지 못한 것은 아쉽네요.
이탈리아에 도착했습니다. 이탈리아의 수도는 Roma입니다. 이탈리아의 경제수도 밀라노와 세계적인 수상도시 베네치아, 르네상스의 탄생지 Firenze 등 여행할 곳이 많은 곳입니다. 식도락도 유명하지요. 익히 알고 있는 피자나 파스타부터 시작해서 고르곤졸라, 리코타 등의 치즈, 라자냐나 리소토(리조또 아님), 카르보나라(까르보나라 아님), 티라미수(티라미슈 아님) 등 맛있는 먹거리들이 가득하지요. 마지막 유럽여행의 종착지, 이탈리아를 둘러보겠습니다.


Q4) 헷갈리는 외국 지명, 당신의 선택은? 난이도 ★★☆☆☆

로마 VS 롬
피렌체 VS 피랜체

로마 VS 롬
피렌체 VS 피랜체


마지막 문제는 너무 쉬웠나요? 고단한 여행을 뒤로하고 이제 시차적응을 위해 이만 들어가보겠습니다.
다음에는 북미와 남미쪽 여행으로 여러분들을 모시도록 할게요.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
오늘도 Wel-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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